엄마 자신도 어릴때 약간 영어에 흥미를 느끼긴 했으나 열심히 인풋을 하지 않았고 한국어는 한국인이라고 적당히 쉬이 여겨 모국어 책읽기도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ㅎㅎ 이제 인풋 환경에 첫걸음 떼는 시점으로 갈일이 엄청 멀어보이지만.. 원장님의 역설을 믿으며 부디 조급해 하거나 건너뛰지 않고 모국어사고력과 창의력이 균형을 이루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리라 다짐합니다. 감사합니다~
온라인에 넘쳐나는 엄마표영어, 아빠표영어 정보속에서 엄편영어를 우연히 알게되고 과연 좋은 방법일까?
원서읽기, 화상영어, 영어유치원, 원어민 학원 등등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과연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?
원서 읽기, 호두잉글리시, 리딩앤ORT 등 제 나름대로 아이랑 하면서도 막막했었고, 뭘 더 해줘야 할까 고민이 많았거든요..
비밀노트 강의 보고나니까 머릿속이 정리가 되는것같아요
아이에게 어떤걸 해줘야 할지, 어떤걸 해주지 않아도 될지
수많은 방법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.
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
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에요!!
모국어의 중요성, 듣기의 중요성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보면서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.
앞으로 열심히 실천하고 따라가보려 합니다.
성장하는 아이의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~^^
영어교육학을 조금 공부해 보신 분들이라면 원장님의 비밀노트가 얼마나 완성도 높은지 아실 거예요
완벽한 이론이 있다 해도 그걸 실제로 구현해 내기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
그런데 써니와 마틸다를 보면.. 그 어려운 걸 아주 쉽고 편하게 해냅니다..!
문원장님을 알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
영유에서 그 고생을 하고 가정이 나락으로 가기 직전에 엄편영어를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~
1년 동안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좋아졌어요!! ..저만 알고 싶지만ㅎㅎㅎㅎ
저처럼 도움받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^^